전북민언련 ‘어린이 미디어 힐링캠프’

전북지역 초등학교 3~6년 50명…신청자 모집

2019-06-19     열린순창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와 함께 ‘2019 어린이 미디어 힐링캠프’를 다음달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무주 무풍승지마을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전북지역 초등학교 3~6학년 재학생 50명이다.
어린이 미디어힐링캠프는 1998년부터 시행한 ‘어린이 방송교실’을 한층 강화시킨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자신의 필요와 목적에 따라 좋은 티브이(TV)프로그램을 선별해 시청하는 능동적인 자세를 키우고, 방송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습과 병행하여 진행한다.
미디어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는 ‘자가 미디어 힐링 진단 선언문 쓰기’, 제작 실습에 필요한 ‘태블릿피시(PC) 영상기획’, ‘태블릿PC 촬영ㆍ편집교육’등을 진행하며, 푸른 산과 맑은 계곡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물놀이와 캠프파이어 등을 통해 여름방학의 신나는 추억거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문의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https://www.malhara.or.kr/), 전화 063-285-8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