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치유 1번지, 건강장수 고장

2019-06-19     -

당뇨 치유 1번지 군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 장수의 고장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있다.
군은 지난 2014년 바른먹거리 당뇨학교로 첫 선을 보인 순창군은 2014년 57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180명 등 누적 교육생 700여명을 돌파했다.
바른먹거리 당뇨학교는 약물과 인위적인 치유에 집중하는 기존 당뇨치료법과는 달리 건강한 먹거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당뇨를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이계호 전 충남대 교수를 필두로 당뇨 명의인 조선대학교 당뇨센터장 배학연 교수 등 새롭게 강사진도 구성했다. 지난 5월에 진행된 프로그램에 전국에서 모인 40여명의 교육생이 참가하며, 그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