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노인회 단합 문화탐방

2019-06-26     조재웅 기자

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지회장 김봉호)는 지난 21일, 읍ㆍ면 분회장과 사무장, 임원과 직원들의 단합을 위해 경남 사천일대 문화재와 관광지를 둘러보는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날 37명이 참석하여 사천 와인갤러리를 거쳐 경남에서 가장 오래 된 사찰인 다솔사를 둘러보았다.
옛 사찰의 고풍을 만끽하고 수려한 풍광을 감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봉호 지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로 서로 더 가까워 졌으며, 그간 몰랐던 읍ㆍ면 분회 운영 노하우와 어려움을 공유함으로써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