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생명산업연구회’ 창립

2011-03-31      

군의 경쟁력 있는 핵심자원을 산업화로 이끌려는 연구모임이 결성했다.

지난 2007년부터 군과 전북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 농식품 마케팅교육과정과 장류현장형 전문인력 양성과정 200여명의 교육생들이 준비위원회를 구성, 지난 24일 ‘순창생명산업연구회’를 발족했다.

이날 회장에는 김종국(순창읍 백산)씨를 장수농촌마을분과 정학수(인계면), 특용작물분과 임금자(쌍치면), 장류분과 홍공순(쌍치면), 일반농산물식품분과 이광희(유등면)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연구회 회원들은 분과별로 다양한 활동과 회원 간 정보교류, 연구 등을 통해 순창의 향후 먹거리와 산업화를 주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했다.

<순창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