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견학

2019-07-03     -

인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양환욱)는 최근 군내 이장단,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 30여명과 함께 앞서 유사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구림면과 쌍치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장시설을 견학했다.
인계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복합커뮤니티센터, 귀농거점센터, 실버 품앗이관 조성 등을 주요골자로, 2021년까지 4개년에 걸쳐 사업비 59억 5000만원을 투입, 전북지역개발공사에 위탁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교육 및 문화여건 개선과 시설 자원 기능을 연계해 면 소재지 기능을 개선하고 인근지역과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유도할 것으로 군 측은 내다보고 있다.
주민들은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되고 있는 구림ㆍ쌍치면을 방문하여 궁금증을 해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