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화파출소, “아동대상 범죄 제로” 도전

2011-03-31      

경찰서 순화파출소(소장 전태만)는 군내 초ㆍ중학교 통학로에서 경찰, 아동안전지킴이, 노인자치경찰대가 그물망 협력 방범체계를 구축, 아동대상 범죄 제로화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할머니들로 구성된 아동안전지킴이는 학교 주변은 물론 아파트 놀이터 등 아동범죄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취약지를 선정하여 세밀한 순찰을 실시하고, 더불어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순창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