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사고 없는 교통사고 100일’ 달성

경찰서(서장 박채완)는 지속적인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홍보를 통해 ‘교통사고 무사망 100일’을 달성했다.

경찰서는 지난 28일, 지난해 12월 17일 인계면 소재 27번국도상에서 승용차량이 중앙선침범으로 마주오던 버스와 충돌하여 승용차 운전자가 사망하는 교통사고 발생한 뒤 이날까지 100일간 교통사고 사망자가 단 1명도 없다고 밝혔다. 경찰서는 초ㆍ중학교, 마을회관, 읍ㆍ면사무소 등을 방문해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층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왔다. 특히 오토바이 안전모 배부, 경운기 반사지 부착, 사고다발 지점 시설개선 등 적극적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쳐왔다.

<순창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