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테니스, 도내 대회서 ‘쾌거’

남원ㆍ임실ㆍ순창ㆍ장수군 이순테니스대회

2019-07-31     조재웅 기자

이순테니스회(회장 김학봉)가 지난달 5일 남원에서 열린 남원ㆍ임실ㆍ순창ㆍ장수군 이순테니스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날 대회 은배부에서 김강만 회원이 우승했고, 동배부에서는 조봉현ㆍ설계환 회원이 우승, 이우철ㆍ김상권 회원이 준우승, 장봉호ㆍ김학봉 회원이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학봉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항상 열심히 운동하는 회원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건강에 유의하며 회원들과 즐겁게 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