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 작은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그림책과 함께하는 엄마표 미술놀이

2019-07-31     김슬기 기자

쌍치 작은도서관은 지난달 25~26일, ‘그림책과 함께하는 엄마표 미술놀이’ 여름 독서교실을 펼쳤다.
배은숙 강사가 자원 봉사로 진행한 책놀이에 도서관이 비좁게 느껴질 정도로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학부모들은 “쌍치에 이렇게 멋진 도서관이 생겨서 너무 좋다.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 보고 독서모임, 책읽기, 독후감 쓰기, 책읽어주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작은도서관에서는 캘리그라피, 어린이 영어교실, 한글공부방, 스마트폰 활용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고, 8월에 인문학 특별강좌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