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락 수석부회장 등 7명 부회장 지명

통합체육회 임원 위촉식

2011-04-06     우기철 기자

군통합체육회 임원 위촉식 및 제2차 이사회가 지난 달 29일 문회의 집 2층에 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재적이사 59명 중 53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한 이사의 임기는 지난 달 29일부터 2015년 대의원 총회 전날까지 4년 임기이다. 각 경기 종목 대표 16명과 읍ㆍ면 체육회 대표 11명은 당연직이고 체육회장인 군수가 지명하는 남성임원은 19명, 여성임원은 13명 등 59명에게 위촉장 수여했다. 이중 순창읍 대표는 추후 추천하기로 했다.

한편, 체육회장은 수석부회장에 한동락(61ㆍ순창읍 남계), 남성부회장에 장재수(56ㆍ순창읍 남계), 정광필(55ㆍ순창읍 가남), 이홍식(54ㆍ순창읍 남계), 여성 부회장에 김영주(62ㆍ순창읍 남계), 이남숙(63ㆍ유등면 창신), 제정자(59ㆍ순창읍 남계)씨를 각각 지명했다.

이어 2차 이사회에서는 전차 이사회 초록 및 생활체육동호인리그 운영, 전국 및 도 대회 유치지원 사업 등을 보고했다. 운영위원회 위원 선출은 위원장인 한동락 수석부회장에게 위임해서 10인 이상 15인 이하로 선임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달 4일에는 대의원총회를 열고 김규수(56ㆍ순창읍 순화) 조현표(53ㆍ금과 대장)씨를 2014년 대의원총회까지 임기 3년의 감사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