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교실 수강생 모집

8월 11일까지 옥천골미술관 방문 접수

2019-08-07     김상진 기자

자연풍광을 묵(墨)으로 표현하는 한국화 그리기 강좌인 ‘하반기 한국화교실’을 다음달 13일 개강한다.
한국화 교실은 매년 상ㆍ하반기에 지역 주민들의 문화 수준을 높이고, 우리 지역 풍광을 표현함으로써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강좌이다.
19세 이상 군민이며 누구나 수강할수 있고,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나 수강료는 무료다.
오는 11일까지 옥천골미술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16명 이상 신청해야 운영된다. 8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골미술관(650-163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