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면소, 기증받은 책 쌍치작은도서관에 전달

2019-08-07     김상진 기자

 

쌍치면사무소(면장 김준우)는 지난 2일, 군내 기관과 사회단체 등에서 기증받은 도서 1000권을 쌍치 작은도서관에 전달했다.
쌍치면사무소 직원들이 지난달 시작한 ‘사랑의 책 나눔’ 도서 기증 운동에 군내 기관ㆍ사회단체뿐 아니라 출향 향우 등 각계각층이 동참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도서 기증은 지난 5월 개관한 쌍치 작은도서관의 장서 부족 문제를 해소할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