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 진입 삼거리 … 도로ㆍ인도 파손 ‘방치’

2019-08-13     조재웅 기자

보건의료원 앞 도로(교성로)와 대동로(제일고~한국관)가 만나는 삼거리. 대동로에서 의료원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도로 아스팔트가 차량의 무게를 버티지 못한 듯 심하게 밀려나 있다. 이 도로 개설 초기 같은 현상이 발생해 보수한 것으로 알려졌었는데 똑같은 현상이 발생했다.
보건소 앞 도로에 주차된 여러 대 대형차량들이 우회전할 때 그 무게를 아스팔트가 버티지 못한 것인지…, 도로뿐 아니라 맞은편 인도까지 파손된 채 방치되고 있다. 사고 나기 전에 제대로 원인을 파악하여 조치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