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영 향우, 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대표

2019-08-13     김슬기 기자

 

금과면(금과초 42회) 출신 설상영 향우가 지난 7일, 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대표에 취임하였다.
이날 취임식은 전국 지역 대표와 회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용인시 중앙노동경제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취임식 후 설용수(금과 출신) 회장과 권오중 외교국방연구소장이 특강하여 자리를 빛냈고, 참석자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각 지역에서 열정적인 남북통일 활동을 하기로 결의하였다.
사단법인 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는 2000년 5월, 설용수 이사장이 창립하여 그동안 많은 활동을 해왔고, 올해 5월 15일 민간단체등록증을 통일부장관으로부터 교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