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녀회원, 서울 현충원 참배 ‘봉사’

2019-08-21     임순덕 총무

재경순창군부녀회(회장 김용순) 회원들은 지난 18일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지금 이 순간, 김대중 대통령님이 그립습니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참배 온 방문객들에게 생수 300병을 나눠주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했다.
김용순 회장은 “국민을 존경하고 사랑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회원들과 봉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참으로 행복했다”고 말했다.

- 글 · 사진 : 임순덕(재경부녀회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