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계파출소-안전지킴이 협력치안 ‘간담회’
2019-08-28 열린순창
지역 치안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간담회에서 김종련 조장(안전지킴이)은 “경찰과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자연적 감시체계 형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일수 소장은 “경찰은 날로 증가하는 강력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범죄를 예방하며 협력치안활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 더 나은 치안활동으로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