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이서영)는 지난달 30일, 회의실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추진단 토론회를 가졌다. 생활안전교통과장이 주관하고 기능별 계ㆍ팀장이 참석해 열린 이날 토론회는 정부 혁신정책인 사회적 약자 보호체계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경찰서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사건이 발생하면 여청ㆍ정보ㆍ강력 등 경찰서 모든 기능이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를 위한 방안과 안전ㆍ행복을 위한 정성 치안 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