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호 향우, 티브이조선 ‘출연’

글 : 고윤석 재경순창군향우회 명예기자

2019-09-10     고윤석 향우기자

 

동계 구미 출신, 양성호 명문철학원 원장은 지난 3일 오후 10시에 방영된 티브이(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ㆍ진화 부부의 미래설계 역술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제결혼한 함소원ㆍ진화 부부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소재 명문철학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ㆍ진화 부부가 양성호 원장의 조언을 들으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양성호 향우는 9세에 계몽편(啓蒙篇, 수ㆍ천ㆍ지ㆍ물ㆍ인 등 5편의 아동용 백과사전)을 완독하고, 60여년 동안 역학에 심취하며 ‘음양오행학(陰陽五行學)의 원리는 상생상극(相生相剋)의 기본원리이고 이 둘은 언제나 공존한다’는 원칙론을 고수해온 역술가로 알려졌으며, 스포츠조선 ‘2012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