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도자기 만들기 체험’
복흥초등학교
2011-06-01 이양순 기자
이날 참석자들은 도자기의 유래, 만드는 방법, 쓰임새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도자기 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흙으로 만든 것들이 가마에 구워져 좋아하는 색을 칠하면 우리가 쓸 수 있는 컵이나 접시로 만들어 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도자기 체험 후 학교에 도착, 4학년 바이올린 방과후수업에 참여해 만족도 설문조사에 응했다.
학교측은 “학부모와 함께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