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전 출전 순창군선수단 ‘격려’

오는 30일까지, 1일ㆍ1박 2일 과정 30회 운영

2019-10-01     남융희 기자

 

제100회 전국체전에 전라북도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순창군선수단 격려식을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제일고 정구장에서 가졌다.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7일간)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출전하는 선수는 정구 남자 일반부 군청팀 6명, 여자 일반부 6명, 남자 고등부 6명, 여자 고등부 7명(제일고), 역도 남자 고등부 4명(순창고) 등 2개 종목에 코치 등 34명이다.
체육회장인 황숙주 군수는 “전라북도를 대표하여 참가하는 만큼 그동안 힘들게 훈련해 온 실력을 100%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고, 이에 선수들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