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대표, 소충사선문화상 수상

2019-10-02     조재웅 기자

 

최광식(66ㆍ구림 산내길) 고추장 익는마을 대표가 사선문화제 소충사선문화상 농업부문에서 수상했다.
최 대표는 지난달 20~23일까지 임실 사선대에서 열린 2019 나라사랑 고향사랑 사선문화제에서 “순창군 농업인으로서 고추장익는마을을 운영, 20여년간 농촌마을 발전에 주력했으며 농가들의 생산품을 매입해 소득향상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