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래 씨, 개인전 3위 입상

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대회

2019-10-09     장성일 기자

 

전북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한 전라북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노상래 씨가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
노상래 씨는 “전용구장 한 곳 없이 연습했지만 임춘기 회장과 여러 회원들이 화합하고 개개인 실력이 고루 향상되면서 얻은 결과”라며 기뻐했다.
그라운드골프는 게이트볼과 골프의 장점을 모아 만든 운동으로 규칙이 간단하고 체력적 부담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