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의 날 67주년 기념행사

2019-10-09     김상진 기자

 

순창군재향군인회(회장 최병학)는 지난 8일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이해 제일고등학교 소재 현충탑에서 호국 영령에 대한 헌화행사를 겸한 기념식을 가졌다. 최병학 회장은 “자주국방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향군회원이 앞장서자”라고 말했다.
1961년 5월 10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특별법으로 설립되면서 활동하기 시작한 재향군인회는 육군, 공군, 해군의 예비역과 보충역 그리고 제2국민역으로 소집되어 군 복무를 마친 군민과 퇴역이나 병역이 면제된 장교, 준사관, 부사관 및 사병 출신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