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말어휘 30회

2019-10-24     열린순창

 

■ 가로 풀이
  1. 명사. 중요한 자리에 임용함. “친인척의 ○○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2. 명사. 아는 것이 없고 사리에 어두움.
    “아기가 너무 약하고 아기 엄마는 너무 ○○○○해 아기가 제대로 자랄 것 같지가 않아 걱정스럽다.”
  4. 형용사의 어근. 높고 고상하며 범할 수 없을 정도로 엄숙하다. “지리산의 ○○한 모습.”
  5. 명사. 이리저리 흩어져서 질서나 체계가 서지 아니한 일의 양상. “○○○이 드러나다.”
  6. 명사.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는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는 광신적인 애국주의나 국수적인 이기주의.
      프랑스의 연출가 코냐르(Cognard)가 지은 속요 <삼색 모표>에 나오는, 나폴레옹을 신처럼 숭배한 프랑스
      병사의 이름 니콜라 쇼뱅(Chauvin, N.)에서 유래하였다.
  9. 명사.  일정한 지위나 임무를 남에게 맡김.
13. 명사. 기름에 부쳐서 만드는 빈대떡, 저냐, 누름적, 전병(煎餠) 따위의 음식.

■ 세로 풀이
  1. 명사. 뭇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을 이르는 말.
      “○○○○으로 떠들어 대다.”
  2. 형용사의 어근. 삼가거나 어려워함이 없이 아주 무례하다. “어른에게 ○○하게 굴다.”
  3. 명사. 극단적이고 초보수적인 반공주의 선풍. 또는 정적이나 체제에 반대하는 사람을 공산주의자로 몰아 처벌
      하려는 경향이나 태도. 1950년대 초에 공산주의가 팽창하는 움직임에 위협을 느끼던 미국의 사회적 분위기를
       이용하여 매카시가 행한 선동 정치에서 유래한다.
  4. 명사. 높여 소중히 여김. “인도는 소를 ○○하는 나라이다.”
  7. 명사. 슬프고 분하여 의분이 북받침. “도대체 이놈의 세상이 끝장에 가서는 어떻게 되겠느냐고 익준은 ○○○○
       를 금하지 못하는 것이었다.”<손창섭, 잉여 인간>
  8. 명사. 맡은 바 직책이나 임무.
10. 명사. ① 어떤 일에 관련된 사람의 이름, 주소, 직업 따위를 적어 놓은 장부. ②사람이 죽은 뒤에 심판을 받는 곳.
12. 명사. 의견이나 생각을 내놓음. 또는 그 의견이나 생각. “여러 ○○을 검토한 후 결정을 하기로 하자.”

십자말어휘 <29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