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배 이순테니스대회

김강만 씨 은배부 우승

2019-11-07     김상진 기자

 

제1회 익산시장배 전북 이순테니스대회가 지난달 30일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순창군이순테니스회(회장 김학봉) 김강만 씨가 은배부 우승을 차지했다. 김 씨는 “그간 체력과 건강 유지를 위해 회원들과 틈틈이 운동한 결과로 앞으로도 우리 회원님들과 친목 도모는 물론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테니스회는 제일고 테니스장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ㆍ일요일 오후 2시부터 운동한다. 가입 등 관련 문의는 김학봉 회장(010-5672-802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