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000리길 걷기 150여명 참가

2019-11-13     조재웅 기자

 

전북 1000리길 생태ㆍ문화체험 걷기 행사가 지난 9일 복흥ㆍ쌍치 일대에서 열렸다.
걷기 행사는 낙덕정~훈몽재까지 6킬로미터(km)와 복흥 답동~훈몽재까지 4km, 두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주민 150여명이 참여해 전북의 1000리길로 선정된 구간을 걸으며 경치를 만끽했다.
훈몽재에 도착해서는 기념행사와 여러 공연으로 천리길 선정을 축하하고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