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전섭 향우, 육군 준장 승진

글 : 양상구 전 동계면장

2019-11-13     양상구 독자

 

동계 구미 출신, 양전섭 대령이 육군 준장 승진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8일, 국방부는 올해 하반기 장군 진급자를 발표하였다. 이날 발표된 양 장군은 육사48기로 한미연합사와 특공대 연대장, 레바논 파병대장 등 요직을 거쳤고 현재는 합참본부 정보참모로 복무중이다.
양 장군은 양상린 씨의 넷째 아들로 임경애 여사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동계면 주민들은 “지난 2018년 동심마을 박홍규 씨 장남 박후성 육군준장, 상외령마을 출신 정승균 해군소장이 승진했고 이번에 양 장군까지 동계면 출신 3장성 시대를 맞았다”면서 “이런 경사가 나비효과를 일으켜 우리 군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면 참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