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총회

2019-12-05     장성일 기자

 

순창경찰서(서장 이서영)는 지난달 27일, 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성균 군의회 의장, 노홍래 부군수, 공공기관ㆍ시민단체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여성ㆍ아동ㆍ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실종자 조기발견을 위한 업무협약 등을 설명했다. 또, 범죄 예방 환경개선 및 협력단체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치안구축의 하나로 여성 안심 귀갓길 시시티브이(CCTV)와 범죄 취약지 스마트 가로등 설치 확충 등도 논의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각적인 협조와 홍보활동 강화와 지역치안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안정된 치안 인프라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