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마무리 박차

2019-12-05     열린순창

 

군이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 1037건, 사업비 159억8930만원으로 10월 말까지 655건의 사업이 완료된 상태다.
나머지 사업은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연내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각 마을의 진입로, 농로, 용·배수로 등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익과 영농에 밀접한 공간에 대한 정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몸소 피부로 느끼며 많은 관심을 받는 사업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군은 군수 연초방문 시 받은 건의사항과 면을 통한 민원 등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사업 완공으로 지역 주민의 생활편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