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중ㆍ제일(여)고 총동문회 정기총회

2019-12-19     김상진 기자

 

제59차 순창중·제일(여)고 총동문회 정기총회(회장 서한복)가 지난 14일 제일고 한빛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제1회 졸업 김만수 동문이 참석해 후배 동문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또, 서정선 재경동문회장과 회원들, 황숙주 군수와 최영일 도의원, 이기자ㆍ신정이ㆍ송준신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총회는 2019 업무보고, 회칙 개정,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한복 회장은 “타지에서 오신 동문들과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 동문회가 더욱 번창하고 활성화되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기총회를 마친 동문들은 준비된 만찬을 즐기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오랜 시간 담소를 나누고도 아쉬운 동문은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