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 헬스동호회 ‘몸짱클럽’ 송년회

2019-12-26     조재웅 기자

쌍치면 헬스동호회 몸짱클럽(회장 정은서)은 지난 19일, 쌍치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송년회ㆍ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참가한 회원 71명이 함께 나눠 먹을 김밥과 과일 등 여러 먹거리가 차려졌다.
또, 정은서 회장의 딸, 국악인 정호영 씨의 퓨전 국악공연, 김무한 불자가수의 통기타 공연, 가수 유진ㆍ지연의 공연, 색소폰 연주 등이 펼쳐져 흥을 돋웠다. 회원들도 노래와 춤 솜씨를 뽐내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정은서 회장은 “좋은 시설(커뮤니티센터)이 생겨 면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여건이 마련되었다. 동호회를 구성해 관리하니 깔끔하고 쾌적한 운동 공간이 됐다. 많은 면민이 시설물을 아끼고 건강을 위해 함께 운동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