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연 의무경찰, 군수 ‘표창’

드림스타트 봉사 공로

2020-01-01     김상진 기자

 

순창경찰서 유호연(21) 의무경찰이 군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학습지도 등에 도움을 주어 지난달 30일, 군수 표창을 받았다.
유 의경은 드림스타트 ‘꿈나무 공부방’에서 인지ㆍ언어 분야 위기 아동들 맞춤 학습지도와 고민 상담을 해왔다.
이에 황 군수는 학습지도 봉사에 더해 따뜻한 마음과 열정적인 자세로 아동들을 위해 노력한 유 의경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유호연 의경은 전주 출생으로 건국대 물리학과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