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원 청사 준공

2020-01-01     조재웅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정수경)은 지난달 24일, 순창사무소 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농업 관계기관, 이장협의회, 소비자단체 등의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사무소 신축을 계기로 현장 밀착형 농정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농식품 원산지표시 관리, 안전성 조사,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농산물 사후관리 등 업무에 대한 수시 공조로 현장 농정 중추기관으로서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