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면 연꽃봉사회, 새해 ‘온정’

2020-01-08     황의관 정주기자

 

동계면 연꽃봉사회(회장 조은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면내 36곳 경로당에 김과 콩나물을 전달했다.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계면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있는 연꽃봉사회는 적은 인원이지만 지속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은순 회장은 “동절기 마을 경로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약소하지만 부식 재료를 제공하여 따뜻한 한 끼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소외됨 없이 활기찬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