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봉 순창경찰서장 취임

2020-01-22     김상진 기자

 

신임 정재봉 경찰서장은 지난 20일, 순창읍내 충혼불멸탑을 찾아 순국ㆍ순직 경찰관을 추모했다.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한 정 서장은 “현장과 실질을 중시하는 행보를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정 서장은 “순창경찰서 직원의 한 사람으로 직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면서 “고령화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민이 필요할 때 정성을 다하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