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수영장 3월 1일까지 ‘휴장’

군은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을 위해 실내수영장을 3월 1일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 19 감염환자 발생 후, 예방을 위해 수영장 안에 문진표를 붙여놓고, 비접촉 체온계와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수영장 내ㆍ외부 방역 소독을 시행해왔다. 
최형구 체육진흥사업소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실내수영장뿐만 아니라 주민사회교육, 경로당 도우미 지원사업 등을 연기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면서 “우선은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감염 차단과 조기 종식을 위해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