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말어휘 39회

2020-03-04     열린순창

 

■ 가로 풀이
1. 명사.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되어 주인에게 삶아 먹히게 된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3. 명사. ①입고 있는 옷 이외에 여유가 있는 남은 옷. ②본래 소용되는 것 이외의 것.
  “○○의 소반 하나가 없는 가난한 살림살이.”<박경리, 토지>
4. 명사. 집안에 복잡한 일이나 환자가 생겨서 나는 걱정이나 근심. “집안에 ○○이 들다.”
5. 명사. 적으로 간주될 수 있거나, 전쟁 법규상 공격·파괴·포획 따위의 가해 행위를 할 수 있는 범위에 드는 국가.
7. 명사.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으로 금을 보고 그대로 둘 사람이 누구랴.”<이기영, 신개지>
9. 명사. 스승으로 섬김. 또는 스승으로 삼고 가르침을 받음. “그는 김 선생에게서 창을 ○○하였다.”
12. 명사. 객쩍게 부리는 혈기(血氣)나 용기. “○○를 부리다.”
13. 명사.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자기편에 유리하도록 일을 꾸며 활동하는 사람.
   “그는 10년간 특수 ○○○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었다.”
■ 세로 풀이
1. 명사. 무력으로 쳐 없앰. “왜적을 ○○하다.”
2. 명사. 구속된 피의자에 대하여 법원이 구속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심사하여 그 타당성이 없으면 피의자를 석방하는 제도.
3. 부사. (주로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쓰여) 그 상태가 보통으로 보아 넘길 만한 것임을 나타내는 말. 
  “여자 혼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게 ○○ 어려운 일이 아니다.”
4. 명사. 나랏일을 근심하고 염려하는 사람.
6. 명사. 중앙 관서와 궁중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여러 군현에 부과·상납하게 한 특산물. “○○을 바치다.”
7. 명사. 군인, 경찰관 등이 제복의 어깨에 붙이는, 직위나 계급을 밝히는 표장. “○○을 달다.”
8. 명사. 손톱 따위로 할퀴어지거나 긁히어서 생긴 작은 상처. “○○○가 나다.”
10. 명사. 조선 시대에, 삼사 가운데 임금에게 옳지 못하거나 잘못된 일을 고치도록 말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11. 형용사의 어근. 위엄이나 지위 따위에 눌리어 두렵다. “모든 것이 너무 ○○하여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십자말어휘 <38회> 정답

정답을 메일,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당첨된 독자께는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이름, 주소, 연락처를 적어주세요.
* 메일 opsc@hanmail.net
* 전화 063)652-3200
* 팩스 063)652-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