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 시설평가 ‘최우수’ 등급

2020-03-25     김상진 기자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상은)이 2019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했다.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한 수련 활동 여건 조성을 위하여 2년마다 전국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설운영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ㆍ참여, 활동 프로그램 운영, 인사ㆍ조직, 환경ㆍ안전, 대외협력ㆍ홍보 등 수련시설 운영 등을 평가하며, 이번 평가에는 445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상은 관장은 “전 직원의 노력과 군의 지원 및 지역사회가 함께한 결과”라며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행복한 순창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안전한 수련시설 운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