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면여성의용소방대, 농촌일손돕기

2020-04-28     조재웅 기자

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 금과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권순자)가 지난 23일 금과면 고례리 소재 한 두릅 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했다.
이날 금과면 여성의용소방대원 6명과 진윤이 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일손돕기활동 전에 안전수칙 교육을 받고 두릅 밭을 정리하는 등 농가에 도움을 주었다. 권순자 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