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사랑회’ 단합대회

2020-04-28     장성일 기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사랑회(회장 김석현)’가 지난 25일 가족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과 가족 등 60여 명은 식사하고 경품 추첨하며 즐겁게 지냈다. 경품 대상인 텔레비전은 제남기 회원이 차지했다.
김석현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시기에 모임을 많이 고민했다”며 “오늘 가족 단합대회를 계기로 사랑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회는 헌혈을 비롯해 사랑의 집수리, 제초작업 등 18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