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시] 미련때문에 성원 정봉애(순창읍 장류로) 2020-05-20 정봉애 시인 이 밤도 휘영청 달이 밝아 달은 저리 밝은데 달빛서린 창가에 홀로 앉아 옛 노래 불러 봐도 시원치가 않고 못 잊을 미련 때문에 가슴에 멍이 들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