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편하자고, 인도 점령한 차량

2020-06-17     조재웅 기자

순창성당 출입로 옆 인도를 차량이 점령하고 있다. 약 10미터 거리에 공영주차장이 있고, 주차공간이 남아있어도, 몇 걸음이 걷기 싫어 인도에 차량을 주차한 것으로 보인다. 이 구간 인도에는 야간에도 공영주차장 주차면이 비어있어도 차량을 인도에 주차하고 귀가하는 사람들이 많아 단속이 필요해 보인다. ‘나 하나 편하자’고 보행자를 불편하게 만들고 안전을 위협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바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