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

쌍치 총댕이마을 서바이벌체험 후 전봉준관 등 관람

2020-07-08     김상진 기자

청소년수련관(관장 최광동) 방과후아카데미 ‘초롱비’에서 지난달 27일(토) 주말체험 활동을 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초롱비’ 주말체험 활동은 매월 한 번씩, 참여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호연지기를 기르는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쌍치 총댕이마을에서 서바이벌 체험과 녹두장군 전봉준의 동학사상을 되새기는 전봉준관, 산림박물관 관람 등 체험을 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는 매월 주말체험을 통해 지역 이해 기회와 꿈을 찾을 수 있는 건강한 활동, 행복한 추억 만들기에 힘쓸 예정이다”고 알렸다. 방과후아카데미 ‘초롱비’ 모집 등 관련 문의는 청소년수련관(782-797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