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 초등학교에서 장애 발생 예방교육

2020-07-15     조재웅 기자

보건의료원은 오는 11월까지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장애발생예방교육’을 시행한다. 보건의료원은 사고나 질병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후천적 장애 예방을 위해 올바른 습관을 키우는 동시에 뇌와 척수 등 신체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군내 11곳 초등학교를 방문해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재활원 소속 강사가 사고 사례와 뇌와 척수 등 신체의 중요성 인식, 장애 발생 예방 5계명, 사고 발생 예방법 등을 교육한다.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어릴때부터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장애발생예방에 대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좋은 습관을 배양하여 건강하고 안정한 생활의 중요성과 장애인식개선의 긍정적 학습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