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의집 방학활동 ‘여름아 놀자’

나만의 타올 만들기, 캐릭터 블록 만들기 등 운영

2020-08-05     김수현 기자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상은)은 전주 기독교청년회(YMCA)가 운영하는 9세-24세 청소년 이용시설이다.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할 다양한 여가문화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취미와 여가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나만의 타올 만들기, 캐릭터 블록 만들기, 나만의 컵 만들기, 네온사인 디아이와이(DIY, 직접 조립하거나 제작하는 것), 아이스크림 데이(DAY)이다. 화요일~금요일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오후 4시부터 5시30분이고, 토요일은 오후2시부터 4시이다. 참가방법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의해 당일 마스크 착용하고 방문 접수하여 순차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6월 중순 부분 개관했는데, 8월부터는 시설을 전면개방 운영한다. 이용 가능 시설은 만화 카페방, 노래방, 밴드 연습실, 댄스 연습실, 열린 공간, 포켓볼, 보드게임, 컴퓨터, 쉼 공간 등이다. 마스크 착용하고 이용 기록지 작성한 후 이용 명찰 착용하고 이용해야 한다. 일시에 4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순창군 청소년만 이용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652-230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