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라이온스클럽…이정 회장 ‘취임’

2020-08-05     조재웅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씨(C) 지구 순창라이온스클럽 제51주년 기념식과 회장 이ㆍ취임식이 지난달 22일, 라이온스클럽 회관에서 열렸다.
회원과 내빈 120여 명이 참석해, 안현진 회장은 이임하고 52대 이정 회장이 취임했다. 
순창라이온스클럽 2020~2021년도 임원은 회장 이정, 1부회장 신희팔, 2부회장 김래진, 총무 김상헌, 재무 고경철, 엘티(L.T) 한래희, 티티(T.T) 조복만 회원이다. 
이날 조길훈, 김정현, 이태호 씨가 입회했다. 
이정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윤리강령을 생활화하자’는 구호를 실천하면서 봉사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