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재남 재경청년회장, 고향ㆍ향우 소식 더 많이

2020-07-22     열린순창

고향ㆍ향우 소식, 더 많이

<열린순창> 50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멀리 타향에서 한 주에 한 번 고향 소식을 접하는 즐거움은 타지 생활의 활력소입니다. 고향 순창의 변화된 모습, 고향 사람들의 다양한 활동, 고향 농산물이 서울 하나로마트에 부산 한동사무소 광장에서 전시 판매했다는 소식이 정겹고 반갑습니다.
순창군수 동향, 순창 의원님들 활동, 읍ㆍ면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농가주부모임 사진을 보며 제가 아는 사람도 찾아보며, 바쁘실 텐데 지역과 지역 사람들을 위해 구슬땀 흘렸다는 기사를 보며 감사한 마음을 느낍니다.
<열린순창>은 고향 순창에는 없어서는 안 될 풀뿌리신문이고, 고향을 떠나 먼 타향에 사는 향우들에게는 향수를 달래주는 희망찬신문입니다. 지금처럼, 지금보다 더 많이 고향 소식을 전해주는 신문, 고향 떠난 향우들의 동정을 고향에 알려주는 신문으로 성장하기 바랍니다. <열린순창>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