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센터, 100가정에 간편식 꾸러미 전달

2020-08-05     열린순창

순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승연)는 지난달 23일,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 무료급식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100가정을 위한 간편식 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했다.
지난 5월, 1차 간편식 꾸러미에 이은 이번 2차 간편식 꾸러미를 받은 가정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 간편식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가정은 “손쉽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든든했다”면서 “한승연 센터장님과 꾸러미 구성을 위해 애쓰는 강주연 부장님, 꾸러미를 포장해준 직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