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고

2020-08-12     김수현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오는 22일(토), 실시할 2020 제2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99명, 중졸 168명, 고졸 844명 총 1111명이 지원했다.
전주아중중학교, 전주솔빛중학교, 전주평화중학교, 전주교도소 등 시험장 4곳에서 실시한다.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른 시험장소는 전라북도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수험표, 검은색 볼펜을 준비하고, 중졸ㆍ고졸 검정고시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도시락 등을 준비해야 한다.
코로나19 관련하여 안전한 시험을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 방역관리지침에 따라 강화된 방역대책을 수립해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험실별 수용인원을 20명 이하로 배치하고,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의심대상자에 대한 조치, 시험장 사전ㆍ사후 방역소독, 시험장 출입구 단일화 및 출입절차도 강화한다.
합격자 발표는 9월 11일(금) 10시 전라북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