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 물놀이 위험지역 순찰

2020-08-12     조재웅 기자

순창소방서와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정기주ㆍ진윤이)가 오는 8월 30일까지 군내 물놀이 위험지역 17개소에 대한 순찰과 시설물 안전 점검 등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순찰은 의소대별 2인 1조로 주말과 공휴일 이용객이 많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읍ㆍ면내 유원지와 물놀이 관리지역에 집중되며 수난구조장비, 인명구조함 물품 등 안전시설물 확인ㆍ점검, 수영금지구역 물놀이객 안전조치 활동을 한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순찰대원에게 수난사고 환자 응급처치, 구명환 투척,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